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온: 영원의 탑 (문단 편집) === [[http://aion.power.plaync.com/wiki/%EC%95%84%EC%9D%B4%EC%98%A8+3.0+%EC%8A%A4%ED%86%A0%EB%A6%AC|용계 진격과 패배, 그리고 연족의 등장]] === [[5용제|용제]] 타도의 깃발 아래로 흐르는 천마의 갈등. [[천계(아이온: 영원의 탑)|천계]], [[마계(아이온 : 영원의 탑)|마계]], [[어비스(아이온: 영원의 탑)|어비스]]를 지나 이제 데바들은 용제 티아마트를 공격하기 위해 용계에 서 있다. 황량하고 척박한 대지, 사나운 몬스터, 요새를 점령하기 위해 쉬지 않고 나타나는 드레드기온……. 이 모든 위험을 무릅쓰고 [[티아마트(아이온: 영원의 탑)|제 5 용제 티아마트]]의 본거지 앞에 서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 용제 티아마트를 쓰러뜨리지 못하면 천족과 마족의 미래는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용제 타도의 깃발 아래로 흐르는 천마의 뿌리깊은 갈등은 티아마트를 향한 칼날을 무디게 만들고 있다. 과연 그들의 진정한 적은 누구인가. 어비스를 중심으로 벌어진 천족과 마족의 치열한 대립 - 천마전쟁. 그러나 천계의 [[포에타]]에서 발생한 '암흑의 포에타' 사건을 계기로 이 흐름은 바뀌게 된다. [[티아마트]]가 아트레이아를 정복하기 위해 꾸민 이 사건은 몇몇 데바의 활약으로 무사히 해결되었으나, 천마의 주신을 비롯한 많은 데바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용족(아이온: 영원의 탑)|용족]]은 데바의 미래를 위협하는 위험한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된 것이다. 게다가 시간을 조작하는 힘을 가진 시엘의 유물이 용제 티아마트의 손에 들어간 만큼, 제 2의 암흑의 포에타 사건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할 수 없었다. 용제 티아마트는, 시엘의 유물의 힘과 차원의 문을 이용하여 과거 혹은 미래로 자신의 군단을 보내려 했던 것이다. 결국 이 사건을 계기로, 주신 카이시넬과 주신 마르쿠탄은 제 5 용제 티아마트를 쓰러뜨리고 시엘의 유물을 빼앗기 위해 용계로 진격할 것을 명한다. 용계에 도착한 천족과 마족은 각각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에 요새를 세우고 본격적인 침공 준비에 들어간다. 탄탄한 방어 태세를 갖춘 요새에는 수많은 물자와 병력이 도착하였으며, 드라나로 가득찬 용계에 인공 오드 발생 장치를 세워 데바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았다. 또한 용족의 전초기지를 점령하여 용족의 세력을 약화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그 와중에도 실렌테라 회랑을 통해 상대 종족을 견제하는 ~~지독함~~ 꼼꼼함도 잊지 않았다. 용제 티아마트도 보고만 있었던 것은 아니어서, 잉기스온과 겔크마로스에 자신의 부하를 보내 큰 피해를 입히기도 하였다. 이후 주신 카이시넬과 마르쿠탄은 템페르 훈련소를 세워 데바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킨다. 그리고 만반의 준비를 갖춘 천족과 마족은 마침내 용제 티아마트가 있는 티아마란타로 진격한다. 만반의 준비를 갖춘 데바들은 대행자와 강력한 전함을 앞세워 의기양양하게 티아마란타의 장벽으로 향했다. 전투에 나선 데바들은 하늘에 떠 있는 거대한 전함과 자신들과 함께하는 대행자를 바라보며 승리할 것이라 자신하였다. ……그들 앞에 용제 [[티아마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말이다. [[티아마트(아이온: 영원의 탑)|제 5 용제 티아마트]]는 본 모습을 드러낸다. 힘. 공포, 절망, 소멸……. 주신만이 상대할 수 있다던 용제 티아마트의 힘은, 일개 데바나 대행자가 상대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대행자의 공격은 티아마트에게 생채기 하나 주지 못했고, 오히려 티아마트의 일격에 대행자가 허무하게 쓰러지고 만다. 용제 티아마트는 [[투명드래곤|지금까지 싸워 온 어떤 드래곤보다 강했다.]] 용제라는 이름은 결코 허명이 아니었다. 용제 티아마트가 시엘의 유물의 힘을 사용하자 모든 데바들은 도망도 가지 못하게 된다. 그리고 대행자를 도우려던 수많은 군단병들은, 티아마트가 사용한 시엘의 유물(시간을 멈추는 힘을 가진 아이템)에 휩쓸려 자신의 운명도 깨닫지 못한 채 소멸하고 만다. 이렇게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소멸만을 기다리던 데바들의 머리 위에 새로운 배가 나타난다. 데바들의 머리 위에 나타난 배에는 수많은 연족들과, 그들을 이끄는 지도자 '[[카룬]]'[*스포일러 이 남자의 정체가 누구인가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는데, 여러 [[떡밥]]을 통해 네자칸 주신과 트리니엘 주신의 아들임이 밝혀졌다. 물론 두 [[12주신|주신]]은 당연히 금기를 어긴 것이었고, 대파국 때 카룬의 보금자리가 파괴당하고 실종되는 바람에 무려 4.0 시점까지도 자식이 죽은 줄 알고 슬픔에 잠겨 있었다.]이 타고 있었다. 그들은 티아마트의 공격을 받을 것을 각오하고, 천마족 생존자들을 구출해 무사히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뿐, 카룬의 눈 앞에서 그렇게 살아남은 천족과 마족이 곧바로 서로를 죽이기 위해 칼을 겨누는 한심한 싸움이 벌어지고 만다. 결국 카룬은 강력한 힘을 발휘하여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천족과 마족을 무력화시킨다. 그리고 천족과 마족의 대행자들에게, 용제 티아마트를 없애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이라면서 두 종족에게 휴전할 것을 종용하고, 나아가 자신의 힘이 미치는 모든 곳에서 천마간의 싸움을 금한다고 선포한다. 결국 [[천족(아이온: 영원의 탑)|천족]]과 [[마족(아이온: 영원의 탑)|마족]]의 대행자는 서로를 향한 칼을 거두고, 일단은 공통의 적인 [[티아마트]]를 쓰러뜨리는데 모든 힘을 기울이기로 한다. 그리고 천족과 마족, 연족은 사르판에서 다시 한 번 [[티아마트]]를 상대하기 위해 각자 힘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러나 카룬의 제의과 대행자의 선언에도 불구하고 천마의 원한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어디까지나 눈 앞의 적인 용제 티아마트를 쓰러뜨리기 위해 잠시 칼을 거둔 것일 뿐, 카룬의 속박이 닿지 않는 곳에서는 서로의 목숨을 노린 혈전이 벌어진다는 소문도 있다. 겉으로는 평온하지만~~(정말?)~~ 실은 언제 어떻게 갈등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인 것이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세 종족의 아슬아슬한 균형 속에서 연족을 도와 티아마트를 물리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 와중에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는 상대편 종족과도 만나게 될 것이며, 생각지도 못한 ~~[[12주신(아이온: 영원의 탑)|주신]]~~인물과도 마주칠 것이다. 그리고 [[티아마트(아이온: 영원의 탑)|제 5 용제 티아마트]]가 지배하는 대지의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진실은 여러분의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바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